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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 성폭혐의 정명석 JMS총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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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 성폭혐의 정명석 JMS총재 구속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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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정인창 부장검사)는 23일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국제크리스천연합(JMS) 총재 정명석씨를 구속했다.

23일 연합뉴스와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1999년 수사당국이 내사에 착수하자 해외로 출국해 도피생활을 해오다 지난해 5월초 베이징에서 공안당국에 체포됐으며 우리 정부가 중국 정부에 범죄인인도 청구를 해 지난 20일 국내로 송환됐다.

홍승면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정씨를 상대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벌인 뒤 "범죄 소명이 충분하고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송환된 만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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